‘2026년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 후보자 공모
- 7.31까지 기관 추천 접수… 연구개발·기술사업화 분야별 1명, 총 2명 선정 -
- 수상자에게 연구장려금 총 2천만 원 지원 -
대전시는 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과학기술인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6년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 수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구개발(R&D) 성과 분야와 기술사업화 성과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2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함께 총 2천만 원의 연구장려금이 지급되며, 장려금은 2년에 걸쳐 연 1천만 원씩 분할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시상 예정일인 2026년 12월 기준 대전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현직 과학기술인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평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최근 10년 이내 창출된 대표 연구개발 또는 기술사업화 성과이며, 동일하거나 연관된 주제의 성과를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후보자 추천은 대전 지역 연구기관과 대학, 산업체, 학회·협회 등 기관(단체)의 장이 할 수 있으며,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는 과학기술인 온라인 플랫폼 누리집(SCOP, https://scop.dip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사전서류 심사 ▲전공 분야 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연구개발(R&D) 성과 분야는 창의성·우수성, 영향력 및 지속 가능성, 사회적 기여도를 중심으로 심사하며, 기술사업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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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마스터즈 시리즈 6 ‘생상스 교향곡 제3번 : 오르간’ 공연
- 객원지휘자 이병욱·비올리스트 김세준과 함께하는 정통 클래식 무대 -
- 비올라의 깊은 서정성과 오르간의 장엄한 울림 선사 -
대전시립교향악단는 19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6 <생상스 교향곡 제3번 : 오르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교한 음악 해석과 안정적인 지휘로 호평받는 객원지휘자 이병욱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비올리스트 김세준이 함께해 정통 클래식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객원지휘자 이병욱은 교향곡과 오페라,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교향악단과 협업하며 음악가와 관객 모두에게 음악성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지휘자다.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연자로 나서는 비올리스트 김세준은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2위에 입상했으며, 2019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NDR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으로 선임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현재 NDR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올라 종신수석으로 활동하며 유럽과 국내 무대를 오가며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1부에서는 영국 현대음악의 대표 작곡가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이 연주된다. 비올라 특유의 짙고 따뜻한 음색을 중심으로 깊은 서정성과 긴장감 있는 흐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섬세한 감정선과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색채감이 어우러져 비올라만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다단조 작품 78 ‘오르간’이 연주된다. 오케스트라와 오르간이 장대하게 융합하는 이 작품은 생상스 후기 교향곡의 걸작으로 꼽히며, 압도적인 구조감과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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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런치콘서트 첫 무대 선보여
- 전통과 현대를 잇는 소리의 여정 ‘가야금 연주자 황현선’ 무대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6 시즌,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첫 번째 무대를 3월 25일 오전 11시 작은마당에서 선보인다.
<우·아·한>은 충청권에서 국악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전 국악 음악회로,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국악의 대중화·생활화 및 지역의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국내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 연주자들을 초청해 클래식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대 최고의 창작음악을 선보이며 국악원의 대표 공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무대는 가야금 연주자 황현선이 장식한다. 황현선은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야금을 시작해 충남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금호영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대학 국악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음악극 <자라는 자라>, <정수정전>, <저승할망>과 현대음악 퍼포먼스 콘서트 <멕베스 소리의 심리학>, <햄릿 소리의 심리학> 등에 참여하면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하루를 듣다 틱톡;60’으로, 초당 한 박자(60BPM)의 리듬을 바탕으로 우리의 심장 박동과 맞닿은 하루의 흐름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프로그램은 ▲‘새벽_새벽의 숨’을 시작으로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의 자진모리와 휘모리 장단을 모티브로 현대인의 분주한 아침을 표현한‘아침_아침의 빛’▲도시의 소음과 내면의 흐름을 담은‘오후_햇살의 무게’ ▲‘밤_밤의 적막’▲‘하루_시간의 숲’으로 이어지며 변화하는 하루의 시간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오후_햇살의 무게’에서는 호주 원주민의 전통 관악기인 디저리두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 무대에는 창작음악그룹 <그림>의 관악 연주자이자 월드뮤직그룹 <지온> 대표인 정진우가 참여해 사운드 디자인과 함께 대금, 단소, 디저리두 연주를 선보인다.
오병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원장은 “국악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음악회 <우·아·한>을 통해 동시대 최고의 국악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창작음악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www.daejeon.go.kr/kmusic) 및 놀티켓(nol.interpark.com)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로 하면 된다.
출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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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송자대전판 환수로 문화유산 보존의 길 넓힌다
- 미국인 소장자 기증… 국외로 반출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사례 -
- 정밀 조사·보존처리 거쳐 우암사적공원 장판각 격납 -
대전시는 미국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은 ‘송자대전판’ 1점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워싱턴 D.C.)를 통해 인수했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후기 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의 글을 모은 문집 ‘송자대전’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8세기에 판각된 송자대전판은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고, 1926년 대전 남간정사에서 복각됐다. 이 가운데 4,484점이 현재 우암사적공원 장판각에 보관돼 있으며,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이번에 환수한 송자대전판은 1926년에 복각된 목판 중 하나다. 1970년대 초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한국지부에 근무하던 애런 고든(Alan Gordon, 1933~2011)이 서울 인사동의 골동상에게서 구입해 1972년 귀국하면서 여동생 앨리시아 고든(Alicia Gordon)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애런 고든의 외손자 에런 팔라(Eren Parla)와 고든 가족(Gordon Family)이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송자대전판은 대전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환수한 송자대전판은 그동안 결락돼 있던 ‘송자대전’ 권174의 27·28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안정적인 보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목판을 대전시립박물관에 보관한 뒤 정밀 조사와 보수·보존 처리 등을 거쳐 우암사적공원 장판각에 정식으로 격납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국외로 반출된 대전 문화유산의 첫 환수 사례다. 대전시는 이를 계기로 국외 반출 경위와 국외 소재 대전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과학도시 대전에서 즐기는 특별한 하룻밤
- 대전시, ‘2026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운영 -
- 과학·천문·국제교육 결합한 가족형 체류관광 선보여 -
과학도시 대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족형 과학캠프가 열린다.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6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외국인학교(TCIS)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026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를 총 4회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과학 인프라와 대전시민천문대의 천문 콘텐츠, 국제학교 영어 환경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의 지역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전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차당 최대 32가족 규모로 운영되며, 참가 가족들은 대전외국인학교(TCIS) 캠퍼스 내 기숙사에 머물며 과학과 관광, 교육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물리·생물·화학 분야의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는 ‘사이언스 레이스’를 비롯해 대전시민천문대와 함께하는 천체 관측 및 천문 강의가 마련된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제학교 교육 환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과학 체험과 글로벌 교육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는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야간관광 콘텐츠로 구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대전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과학과 자연, 국제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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