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5, 2026

조선시대 노인 예우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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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속 작은 전시 3월24일까지 진행 - - 안여택의 노인직 교지, 은진송씨의 청려장 등 유물 전시 - 대전시립박물관(관장 김선자)은 3월 24일(화)까지 상설전시실에서 2026년 첫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조선시대의 노인 예우 정책과 관련 유물을 소개한다. 인생의 연장자를 존중하고 봉양하는 문화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해 왔으나, 조선은 이를 개인적 미덕에 그치지 않고 국가 차원의 제도와 규범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효’와 ‘경로(敬老)’를 사회의 핵심 가치로 삼아, 장수한 노인에게 벼슬이나 명예를 부여하고 잔치를 열어 공동체가 함께 장수를 축하하는 문화를 형성하였다. 노인을 지혜와 경험을 지닌 존재로 인식하고 사회 질서 속에 포용하고자 했던 조선의 사회 인식을 잘 보여준다. 주요 전시품인 ‘노인직 교지’는 순흥안씨 안여택이 장수하여 받은 교지로, 82세에 정3품 통정대부에 제수된 이후 86세에 종1품 숭정대부에 이르기까지의 교지이다. 안여택의 장수로 그의 증조․조․부와 그들의 부인들까지 관직을 추증받는 영예를 얻은 점은 조선시대 장수와 가문 명예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사궤장연 겸 기로회지도’영의정 이원익이 70세 이상 고위 관료에게 내려지는 궤장을 받으며 열린 잔치를 기록한 첩이다. 첩에는 참여자 명부와 그들이 지은 시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특히 임진왜란 이후 중단되었던 궤장 제도를 인조가 재개하며, 서인이 아닌 남인의 대표적 인물인 이원익에게 궤장을 내린 사례로, 고위 관료 예우와 인조 초기의 정치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 밖에도 전시에는 1902년 시행된 기로소 참여자 명단인 ‘기로사 좌목’과 은진송씨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온 지팡이(165㎝) ‘청려장’이 함께 전시되어, 국가 제도와 가문․지역 사회 차원의 노인 예우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지만, 노인 빈곤, 노인 혐오, 노인 대상 범죄 등 사회적 문제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가 우리 선조들이 노인을 존경하고 예우했던 제도를 통해 오늘날의 사회 문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과  

“반려동물 의료비 걱정 덜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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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 400명 대상, 1인당 최대 20만원… 중성화‧치료‧펫보험 등 지원 - 대전시는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동물등록을 완료한 개, 고양이) 의료비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의 적정 보호를 돕기 위해 「2026년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의료비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반려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4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로,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해당된다. 우선순위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순으로 적용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반려동물 1마리에 대해 25만 원 이상 의료비를 사용한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25만 원 미만 사용 시에는 사용 금액의 80%가 지원된다. 지원 범위는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건강검진, 질병 검사 및 치료 등 반려동물 의료비를 비롯해 펫보험료,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까지 포함된다. 다만 사료나 용품 구입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차로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자치구별 1차 신청 결과가 해당 구의 모집 인원에 미달할 경우에 한해 2차 신청(4월 6일~ 4월 24일)이...

[건강 칼럼] 활기찬 성장 돕는 ‘겨울철 아이 맞춤 유산소 운동’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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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성장 돕는 '겨울철 아이 맞춤 유산소 운동' 가이드 추운 날씨는 아이들의 활동량을 크게 줄어들게 만듭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꿀잼도시 소셜미디어기자단․글로벌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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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100명 선발… 12월까지 생생한 시정 소식 홍보 - 대전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알릴‘2026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및‘2026 대전광역시 글로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글, 사진, 외국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전의 매력과 생생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셜미디어기자단은 총 100명으로 모집 기간은 지난 12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대전․세종․충북․충남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직장인․대학생이면 가능하다. 글로벌 서포터즈 역시 총 100명으로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대전․세종․충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담당자 이메일(dh9721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단, 소셜미디어기자단 지원자는 대전광역시(정책, 역사, 문화, 여행 등)를 주제로 한 포스팅도 지원서에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소셜미디어기자단 경우 2월 19일, 글로벌 서포터즈는 2월 23일에 대전광역시 공식 블로그 및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위촉일부터 올해 연말(12.31)까지 소셜미디어기자단과 글로벌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며, 시정 현장 취재 및 대전시와 관련된 각종 콘텐츠를 발굴․소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소셜미디어기자단과 글로벌 서포터즈는 글 올리기(포스팅)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받으며, 우수 참가자에 대해서는 대전시장 표창이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storydaeje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

당신의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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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교향악단, 22~23일 디스커버리 시리즈Ⅰ 개최 - - 온․오프라인 통해 신청곡 접수, 선정된 관객 초청 예정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2일(목)과 23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 1 <당.신.들. - 당신의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관객이 직접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대전시향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관객들의 신청곡을 접수했으며, 그 결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엄선해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공연의 지휘는 2023년 쿠세비츠키 국제 지휘 콩쿠르 준결승 진출 이후, 현재 독일 하이델베르크 시립극장의 제2카펠마이스터로 활약 중인 신예 지휘자 김준영이 맡는다. 김준영은 유럽 무대에서 쌓은 섬세하고 역동적인 해석으로 시민들의 신청곡에 깊은 숨결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관객이 직접 만든 1부는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서곡,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7번 3악장,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3악장이 연주된다. 이어지는 2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중 제9번 ‘님로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 4악장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몰입감을...

거북목과 통증에서 해방되는 법, 직장인과 성인을 위한 ‘생존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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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과 통증에서 해방되는 법, 직장인과 성인을 위한 ‘생존 필라테스’ 현대 성인들의 일상은 '앉아 있음'의 연속입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사무실에서는 모니터에 몰입하며, 퇴근 후에는 소파에...

[식품 영양 칼럼] 추위 녹이고 면역력 세우는 ‘겨울철 보약 음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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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녹이고 면역력 세우는 ‘겨울철 보약 음식’ 가이드 겨울은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고 낮은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계절입니다. 차가운...

동대전도서관, 청소년 성장 돕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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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읽고 표현하는 청소년 독서회 및 창작 체험 강좌 모집 - 동대전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회 및 창작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자기표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다시 만나는 청소년 밴드, 뮤직 라이브러리 프로젝트(1. 4.~2. 22.일) ▲내 감정 이모티콘 만들기(1. 17.~2. 7.토) ▲제로웨이스트 텀블러 가방 만들기(2. 21.토)▲내 마음에 간직한 책 속 한 문장, 책갈피 만들기(2. 28.토)의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 새롭게 선보이는 ▲동대전도서관 청소년 독서 모임 1기(1. 17.~2. 28. 격주 토)는 청소년들이 고전 도서를 함께 읽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는 독서회로, 책을 깊이 읽고 경쟁이나 평가 없이 서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독서 활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월 강좌는 12월 24일(수) 오후 5시부터, 2월 강좌는 2월 2일(월)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042-270-7564)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

[어린이 건강 리포트] 튼튼한 어린이가 되려면? “무지개 식판”으로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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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어린이가 되려면? "무지개 식판"으로 맛있게 냠냠! 우리 친구들, 안녕하세요! 키 크고 튼튼해지고 싶은 친구들 모두 주목! 맛있는 간식도 좋지만,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어디까지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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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분야 36개 사업 소개… e북으로 열람 가능 - 대전시는 새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을 발간했다. ‘새롭게 선보여요’와 ‘이렇게 달라집니다’ 등 정보를 세부적으로 구분해 경제, 문화, 복지, 안전․환경, 교통․과학 5개 분야 총 36건 사업을 소개한다. 신규 정책으로는 대전 소상공인 상권 분석 서비스 운영, 도시가스요금 카드 납부 소상공인으로 확대 시행, 전세사기 피해 제로 대전시 안심계약 컨설팅 등이 있다. 또 3월에 개관하는 대전테미문학관, 늘봄학교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  KAIST 개방형 양자팹 구축 예정도 시민들에게 소개됐다. 기존 정책이 달라지는 사례도 있다. 야생동물 거래 신고제 및 영업허가제 전면 시행과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지원제도 개편, 공동주택 공동현관 긴급 출입시스템 운영, 대중교통비 지원 확대를 위한 K-패스 도입,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운영,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2026 달라지는 대전생활을 통해 대전시의 정책 방향과 현재 진행 상황 그리고 비전까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고자 노력했다. 새로운 정보를 통해 2026년을 알차게 설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달라지는 대전생활 책자는 주민센터와 도서관 등에 비치되고, 대전시청 홈페이지, 행정정보, 달라지는 대전생활에서 e-북으로 열람할 수 있다. 출처 : 정책기획관 정책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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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방심했다간…” 추석 연휴 피해야 할 고칼로리·고지방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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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방심했다간…" 추석 연휴 피해야 할 고칼로리·고지방 음식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다가오면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눈다. 하지만 무심코 집어 먹은 명절 음식이...

대전시립미술관,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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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임송자 작가 작품 세계 제5전시실서 전시 - - ‘바라보다–만지다–세우다’로 만나는 사람의 조각 - 대전시립미술관은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제5전시실에서 제23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임송자展’을 개최한다. 2003년 제정된 이동훈미술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전미술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한 고(故)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훈미술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중도일보와 대전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제23회 이동훈미술상에서는 2025년 8월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임송자를, 특별상 수상자로 김은희와 정의철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본상 수상작가전에서는 인체를 중심으로 구상 조각을 이어온 임송자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임송자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로마 미술아카데미에서 조각을 공부했다. 인체의 구조와 비례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의 얼굴과 몸을 꾸준히 조각해 왔다. 제23회 이동훈미술상 심사위원회는 임송자를 “서구 인물 조각의 정통을 전수받아 한국 조각계에 구상 조각의 새 바람을 일으킨 작가”로 평가했다. 임송자의 작업은 사람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가족과 친구, 동료, 제자 등 가까이 지내온 사람들을 오랫동안 관찰하며 각 인물의 얼굴과 표정, 자세와...

대전의 민간정원 13호‘사잇길’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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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도심 노후주택 활용, 31개 징검다리와 가든스테이 등 볼거리 - - 기존 1~12호 민간정원에는 봄․가을 계절꽃 5,000본 공급 완료 - 대전시가 개인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민간정원을 발굴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넓히며 정원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민간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해 현재까지 12개소를 조성․운영해 왔다. 올해는 특히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담은 공간을 중심으로 제13호 민간정원‘사잇길’을 새롭게 지정했다. * 1호 하늘강(대덕구), 2호 소나무풍경(서구), 3호 월든(중구), 4호 공휴일(서구), 5호 그곳에(유성구), 6호 풍류소제(동구), 7호 커피하우스(중구), 8호 대전신세계(유성구), 9호 부엔까미노(중구), 10호 시은우(서구), 11호 커피가(유성구), 12호 모루(대덕구) 이번에 지정된‘사잇길’은 구도심의 노후주택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정원을 조성한 사례다. 담장을 허물고 건물과 야외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흩어져 있던 공간을 하나의 정원으로 재구성했다. 31개의 징검다리와 연못을 중심으로 한 수(水)공간, 오죽으로 조성한 대나무 숲길이 어우러져 차분하고 이색적인 경관도 볼거리다. 특히 동선을 따라 공간이 열리고 닫힐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만나도록 구성해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숙박을 겸한‘가든스테이’를 도입하여 둘러보는 정원을 넘어 머물며 여유를 느끼는 색다른 경험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기존 민간정원의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한 체감형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추석 연휴, 과식 부르는 명절 독소 싹 뺀다… 집에서 10분 ‘명절 스트레칭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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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과식 부르는 명절 독소 싹 뺀다… 집에서 10분 '명절 스트레칭 필라테스' 기름진 전과 갈비찜, 고칼로리 송편까지. 추석 연휴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찾아오지만, 기름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가족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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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국악방송 개국 9주년 기념 공연 19일 선보여 - - 줄타기·판소리·동요·연희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대전국악방송 개국 9주년을 기념해 가족음악회 <더욱 the 꿀잼>을 9월 19일(토)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대전국악방송은 지난 9년간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줄타기와 연희마당 등 우리 전통연희가 지닌 신명과 해학을 무대에 담는다. 어른들이 즐겨 부르던 동요와 창작 국악 동요도 더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꾸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줄타기 명인 남창동은 약 3m 높이의 줄 위에서 화려한 기예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판소리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은 전통적인 북장단 대신 입으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 색다른 방식으로 구성해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별 헤는 노래’, ‘모두 다 꽃이야’, ‘뚤레뚤레’, ‘네잎클로버’, ‘새싹들이다’ 등 친숙한 동요를 들려준다. 한국의 무형유산이 지닌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연희점추리’는 사자춤을 중심으로 한 전통연희무대를 선보인다. 남일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이번 공연이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은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예술임을...

대전소방 헌혈동호회 ‘나누리’, 생명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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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동 헌혈의집서 단체 헌혈·으능정이거리 캠페인 진행 - - 30년간 단체 헌혈·봉사활동 꾸준히 이어와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중기)는 헌혈동호회 ‘나누리’가 12일 은행동 헌혈의집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이어 으능정이거리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각종 사고 발생 등으로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헌혈자는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와 시민의 헌혈 참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누리 동호회 회원 21명이 참여했다. 나누리 헌혈동호회 회장 박성순 소방경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재난 현장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1996년 7월 20일에 발족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30년 동안 정기 단체 헌혈과 김장 봉사, 연탄 기부·배달 봉사, 헌혈과 연계한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출처 : 대응조사과 긴급대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