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5, 2026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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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의 열망, 시벨리우스의 고독, 차이콥스키가 답하는 운명 서사로 -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대전아트필)는 3월 12일(목) 19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 ‘비극과 서정 사이’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전임지휘자 이운복의 치밀한 해석 아래, 민족적 열망부터 개인의 고독, 그리고 운명을 극복하는 삶의 환희까지 한 편의 웅장한 음악적 서사시를 그려낼 예정이다. 첫 무대는 베르디 오페라 서곡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서곡이 연다. 지배국에 대항하는 민중의 비극적 서사와 자유를 향한 갈망을 담은 이 곡은, 강렬한 금관의 타격음과 서정적인 목관 선율의 대비를 통해 혁명적 에너지를 드라마틱하게 뿜어낸다. 이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이 협연자로 나서, 북유럽 클래식의 정수로 꼽히는 시벨리우스의‘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을 연주한다. 핀란드의 서늘한 공기와 안개를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개인의 깊은 고독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김재원의 폭발적인 기교와 깊이 있는 해석은 시벨리우스 특유의 서늘한 서정성을 무대 위에 투명하게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의 대미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바단조’가 장식한다. 1악장의 강렬한 팡파르가 상징하는 삶의 비극적 운명부터, 전 악장에 흐르는 격정적인 선율, 그리고 고뇌를 딛고 일어서는 4악장의 환희에 이르기까지 차이콥스키 특유의 서정성과 웅장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대전아트필 관계자는 “우리 삶의 피할 수 없는 ‘운명’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서정적 위로’를 음악으로 들려드리는 무대”라며, “관객분들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비극을 넘어선 환희의...

2026년 1분기 수돗물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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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54개 지점 점검, 시민 안심 급수 총력 - 상수도사업본부는 관내 정수권역을 대상으로 2026년도 1분기 수돗물 급수과정별 수질검사를 3월 중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시행하는 분기별 정기 점검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사는 수돗물이 생산되는 정수장에서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의 급수 전 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검사 지점은 주배수지, 급수구역 유입부, 급수구역 내 가압장 유출부, 배관 말단 수도꼭지 등 총 54개소다. 검사 항목은 총대장균군, 잔류염소 등 수질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 12개 항목이다. 지난 2025년 실시된 급수 과정별 수질검사 결과, 대전시 수돗물은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급수 계통의 위생 상태를 나타내는 잔류염소 농도는 0.15 ~ 0.79 mg/L 분포를 보여, 기준치(4.0 mg/L 이하) 이내에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급수 구간별 수질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보다 체계적인 수질 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공급 과정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종익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도록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수질검사와 빈틈없는 시설 관리를 통해...

[리빙] 몸과 마음을 깨우는 봄의 한 그릇: 면역력과 활력을 더하는 봄철 식단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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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깨우는 봄의 한 그릇: 면역력과 활력을 더하는 봄철 식단 가이드 겨우내 묵직했던 몸을 가볍게 비우고, 나른해진 몸에 활기를 불어넣을 '봄'이 찾아왔습니다. 기온이...

대전시향, 플루트 선율이 전하는 봄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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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장’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함께하는 정교하고 유려한 앙상블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월 6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 1 <플루트와 실내악>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플루트의 맑은 음색을 중심으로 목관과 현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앙상블로 구성했다. 특히 세계적인 명성의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에서 종신 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객원 리더로 참여해 대전시향 단원들과 함께 수준 높은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 준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과 더불어,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를 거쳐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으며, 데카 레이블을 통한 첫 솔로 앨범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한국 관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바로크부터 낭만주의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플루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반부는 W. F. 바흐의 ‘이중주 제1번’으로 시작하며, 객원 리더 조성현과 대전시향 조철희 플루트 수석이 호흡을 맞춘다. 이어지는 하이든의 ‘런던 트리오’와 모차르트의 ‘플루트 사중주’는 고전 음악 특유의 균형미와 우아함을 선사한다. 후반부에는 관악 앙상블의 매력이 더욱 짙어진다. 단치의‘목관 5중주 제2번’로 시작해 마지막은 구노의 ‘쁘띠 심포니’를 연주한다. 이 곡은 플루트를 중심으로 대전시향의 목·금관 수석 및 부수석...

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 기획전·상설전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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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일부터 열린수장고에서…상상과 보존의 현장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3일부터 열린수장고에서 기획전‘깊고 깊은 숲으로: 도로시의 원더링’과 상설전‘DM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6’을 선보인다. 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는 국내 공립미술관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로, 소장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하며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열린수장고 기획전‘깊고 깊은 숲으로: 도로시의 원더링’은 대전 지역 청년 작가 스텔라 수진을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22년 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생명의 나무 1&2(2021)’를 중심으로, 도상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회화의 서사적 가능성을 확장해 온 작가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는 17세기 말 세일럼 마녀재판에서 어머니를 잃은 소녀 도로시 굿의 이후 삶을 상상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깊은 숲속에서 다양한 존재와 만나는 도로시의 여정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개된다. 전시 제목의 ‘원더링’은 단순한 방황이 아닌, 상실 이후 세계를 인식하고 스스로를 재구성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하며 작가가 작품 속에 축적해 온 사유의 흐름을 보여준다. 상설전‘DM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6’은 설치와 뉴미디어 소장품 18점을 통해 미술관의 보존 관리 현장을 공개한다. 거대한 설치작품이 어떤 형태로 압축되어 보관되는지, 형태가 없는 뉴미디어 데이터는 어떻게 관리되는지 그 구체적인 과정을 보여준다. 전시는 설치작품이 특수 보관함(크레이트)에 담기는 물리적 과정과 함께,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비물질적인 뉴미디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리하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수장고가 단순한 작품 보관 공간을 넘어,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전문적인 노력이 수행되는 실무 현장임을 시각화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 소장품을 매개로 지역 작가의 깊이 있는 작업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획전의 상상력과 상설전이 보여주는 소장품의 가치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미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과

[실버 건강 리포트] 100세를 만드는 ‘발걸음’, 노년기 안전 유산소 운동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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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를 만드는 '발걸음', 노년기 안전 유산소 운동 가이드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줄어들고 심폐 기능은 점진적으로 저하됩니다. 하지만 "이 나이에 무슨 운동이야"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적절한...

대전시립미술관, 2026 어린이미술기획전 ‘열한번째 트윙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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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원·백인교 작가 참여…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는 참여형 전시 - 대전시립미술관은 2026 어린이미술기획전 ‘열한번째 트윙클’을 3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를 보호나 교육의 대상으로만 한정하지 않고, 세계와 관계를 맺는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어린이를 이해하거나 설명하기보다, 어린이의 상태가 어떻게 발생하고 변화하는지를 전시장 안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아이의 일상은 규칙과 반복 속에서 유지되지만, 감정의 변화는 언제나 그 질서에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다. ‘열한번째 트윙클’은 이러한 틈과 경계에 주목하며, 감정을 고정된 결과가 아니라 발생과 변화의 과정으로 바라보고 형태와 색, 움직임을 통해 몸으로 느끼도록 제안한다. 전시 제목 ‘트윙클’은 특정 감정을 의미하지 않는다. 규칙과 의미가 완전히 굳어지기 전, 잠시 드러나는 마음의 여분을 지칭하는 말로, 전시는 성장 과정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이 상태를 전시장 안에 다시 머물게 한다. 참여 작가 정승원은 ‘Playground 놀이터’ 시리즈를 통해 회화를 실제 미끄럼틀 구조물로 구현한다. 반복된 인물과 장면은 아이들이 직접 오르고 미끄러질 수 있는 놀이 장치로 전환되어, 관람자는 작품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 몸을 움직이며 경험하게 된다. 백인교 작가는 실과 섬유 등 일상적 재료를 활용해 형태의 생성과 변화를 구현한다. 관람자가 작품을 직접 만지고 움직이며 형태를 바꾸는 참여 행위 자체가 작품의 일부로 흡수되며, 이러한 참여 과정은 곧 작품의 일부로 완성된다. 전시장에는 오르고, 미끄러지고, 만지고, 움직이며 경험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 작품은 관람객과 거리를 두는 대상이 아니라, 아이가 몸으로 부딪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장치로 기능하고, 아이는 정해진 답을 찾기보다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작품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번 전시는 감정을 교정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이끄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대신 어린이가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고 변화의 과정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보호자가 함께 머물며 아이의 움직임을 지켜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아이의 감정을 교정하기보다, 스스로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전시”라며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머무는 시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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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기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합동점검 추진- 대전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자치구,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캠페인과 연계해 시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통학로 안전 저해 불법 광고물 정비 ▲노후 간판 안전 점검 ▲정서 저해 광고물 정비 등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불법 광고물 근절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도시경관과 광고물관리팀

찌든 몸을 깨우는 ‘명절 후 필라테스’… 무너진 라인 되살리는 기적의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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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든 몸을 깨우는 ‘명절 후 필라테스’... 무너진 라인 되살리는 기적의 루틴 민족 대명절이 지나고 나면 우리 몸에는 두 가지 변화가 찾아옵니다. 하나는 고칼로리 음식으로 인한...

‘2026 대전 0시 축제’시민이 디자인하다 로고(EI) 및 티셔츠 전국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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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2일까지 접수, 1인 최대 3작품 응모 가능 - 대전시는 올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구현하기 위해 ‘2026 대전 0시 축제 로고(EI) 디자인 공모전’과 ‘대전 상징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6 대전 0시 축제’로고(EI) 디자인 공모전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의 정체성을 담아낸 상징 디자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이미지를 로고 형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옥외광고․SNS 등 축제 홍보물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해 대전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대전 상징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공모의 목적은 지역 대표 관광명소 및 문화예술 콘텐츠, 도시 상징물 등을 소재로 한 티셔츠 디자인을 발굴하는 데에 있다. 우수작은 2026 대전 0시 축제 공식 행사 티셔츠로 제작․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공모전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4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한다. 두 공모전 모두 디자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별 1인 최대 3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SNS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 때 더욱 빛나는 축제”라며 “2026년 축제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출처 : 관광진흥과 관광축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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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방심했다간…” 추석 연휴 피해야 할 고칼로리·고지방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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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방심했다간…" 추석 연휴 피해야 할 고칼로리·고지방 음식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다가오면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눈다. 하지만 무심코 집어 먹은 명절 음식이...

대전시립미술관,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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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임송자 작가 작품 세계 제5전시실서 전시 - - ‘바라보다–만지다–세우다’로 만나는 사람의 조각 - 대전시립미술관은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제5전시실에서 제23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임송자展’을 개최한다. 2003년 제정된 이동훈미술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전미술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한 고(故)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훈미술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중도일보와 대전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제23회 이동훈미술상에서는 2025년 8월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임송자를, 특별상 수상자로 김은희와 정의철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본상 수상작가전에서는 인체를 중심으로 구상 조각을 이어온 임송자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임송자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로마 미술아카데미에서 조각을 공부했다. 인체의 구조와 비례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의 얼굴과 몸을 꾸준히 조각해 왔다. 제23회 이동훈미술상 심사위원회는 임송자를 “서구 인물 조각의 정통을 전수받아 한국 조각계에 구상 조각의 새 바람을 일으킨 작가”로 평가했다. 임송자의 작업은 사람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가족과 친구, 동료, 제자 등 가까이 지내온 사람들을 오랫동안 관찰하며 각 인물의 얼굴과 표정, 자세와...

대전의 민간정원 13호‘사잇길’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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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도심 노후주택 활용, 31개 징검다리와 가든스테이 등 볼거리 - - 기존 1~12호 민간정원에는 봄․가을 계절꽃 5,000본 공급 완료 - 대전시가 개인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민간정원을 발굴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넓히며 정원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민간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해 현재까지 12개소를 조성․운영해 왔다. 올해는 특히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담은 공간을 중심으로 제13호 민간정원‘사잇길’을 새롭게 지정했다. * 1호 하늘강(대덕구), 2호 소나무풍경(서구), 3호 월든(중구), 4호 공휴일(서구), 5호 그곳에(유성구), 6호 풍류소제(동구), 7호 커피하우스(중구), 8호 대전신세계(유성구), 9호 부엔까미노(중구), 10호 시은우(서구), 11호 커피가(유성구), 12호 모루(대덕구) 이번에 지정된‘사잇길’은 구도심의 노후주택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정원을 조성한 사례다. 담장을 허물고 건물과 야외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흩어져 있던 공간을 하나의 정원으로 재구성했다. 31개의 징검다리와 연못을 중심으로 한 수(水)공간, 오죽으로 조성한 대나무 숲길이 어우러져 차분하고 이색적인 경관도 볼거리다. 특히 동선을 따라 공간이 열리고 닫힐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만나도록 구성해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숙박을 겸한‘가든스테이’를 도입하여 둘러보는 정원을 넘어 머물며 여유를 느끼는 색다른 경험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기존 민간정원의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한 체감형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추석 연휴, 과식 부르는 명절 독소 싹 뺀다… 집에서 10분 ‘명절 스트레칭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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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과식 부르는 명절 독소 싹 뺀다… 집에서 10분 '명절 스트레칭 필라테스' 기름진 전과 갈비찜, 고칼로리 송편까지. 추석 연휴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찾아오지만, 기름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가족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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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국악방송 개국 9주년 기념 공연 19일 선보여 - - 줄타기·판소리·동요·연희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대전국악방송 개국 9주년을 기념해 가족음악회 <더욱 the 꿀잼>을 9월 19일(토)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대전국악방송은 지난 9년간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줄타기와 연희마당 등 우리 전통연희가 지닌 신명과 해학을 무대에 담는다. 어른들이 즐겨 부르던 동요와 창작 국악 동요도 더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꾸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줄타기 명인 남창동은 약 3m 높이의 줄 위에서 화려한 기예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판소리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은 전통적인 북장단 대신 입으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 색다른 방식으로 구성해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별 헤는 노래’, ‘모두 다 꽃이야’, ‘뚤레뚤레’, ‘네잎클로버’, ‘새싹들이다’ 등 친숙한 동요를 들려준다. 한국의 무형유산이 지닌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연희점추리’는 사자춤을 중심으로 한 전통연희무대를 선보인다. 남일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이번 공연이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은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예술임을...

대전소방 헌혈동호회 ‘나누리’, 생명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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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동 헌혈의집서 단체 헌혈·으능정이거리 캠페인 진행 - - 30년간 단체 헌혈·봉사활동 꾸준히 이어와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중기)는 헌혈동호회 ‘나누리’가 12일 은행동 헌혈의집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이어 으능정이거리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각종 사고 발생 등으로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헌혈자는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와 시민의 헌혈 참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누리 동호회 회원 21명이 참여했다. 나누리 헌혈동호회 회장 박성순 소방경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재난 현장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1996년 7월 20일에 발족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30년 동안 정기 단체 헌혈과 김장 봉사, 연탄 기부·배달 봉사, 헌혈과 연계한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출처 : 대응조사과 긴급대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