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5, 2026

대전시, 예식장 뷔페 특별 점검… 위반 사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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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규모 예식장 40개소 운영 현황 조사 - - 현장 점검 31개소서 식품위생법 위반·특이사항 미확인 - - 예식 일정 없거나 휴업 중인 9개소 위생 교육 실시 - 대전시는 최근 지역 예식장 뷔페의 무신고 영업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무신고 영업이 적발된 예식장 뷔페에 대한 영업소 폐쇄 절차가 진행되면서 예식을 앞둔 예비부부와 시민의 우려가 커졌다. 이에 시는 지역 내 유사 사례를 막고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히 점검에 나섰다. 시는 5개 자치구 식품위생 부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일반 예식장 32개소와 소규모 예식장 8개소 등 40개소의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예식장 뷔페의 운영 실태와 무신고 식품접객업소 운영 여부를 확인했다. 신고한 영업장 면적 외 공간의 무단 사용 여부와 식품 보관 기준에 맞는 냉장·냉동 시설 설치 여부 등 시설기준을 점검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실태도 함께 살폈다. 점검 결과 현장 점검이 가능한 31개소에서는 식품위생법 위반이나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 예식 일정이 없거나 휴업 중인 9개소에는 식품위생 관련 교육을 현장 또는 유선으로 실시했다. 김기환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최근 무신고 영업 사례로 예식을 앞둔 예비부부와 가족들이 큰 걱정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시민들의 걱정이 해소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2026년 대전시 기능경기대회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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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3일까지 접수… 직종별 1~3위 입상자 市대표 자격 부여 - 대전시는 2026년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6개월 이상(2026년 1월 23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한 개인 또는 대전시 소재 단체 소속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및 지난 전국기능경기대회 상위 입상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meister.hrdkorea.or.kr)를 통해 가능하며, 추천서 등 추가 서류는 참가원서 접수 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오는 4월 6일(월)부터 4월 10일(금)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및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의 특전도 함께 주어진다. 특히, 2026년 대회는“모바일 앱 개발”과 같은 신규 시범직종 도입으로 변화하는 산업환경 대응을 위한 기능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직업능력개발부(☎042-580-9113)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일자리경제정책과 일자리지원팀

따스한 봄, 춘곤증 날리는 간단 운동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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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춘곤증 날리는 간단 운동 레시피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지만, 우리 몸은 급격한 날씨 변화에 적응하느라...

대전시립미술관, 《MMCA 이건희컬렉션: 이중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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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지역 순회전, 7월 23일 개막 - - 작품 100여 점·아카이브 30여 점 한자리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과 공동으로 7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3·4전시실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 이중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MMCA 지역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 순회전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이중섭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관람객들이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요 소장품과 연구 성과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이건희컬렉션을 중심으로 회화, 은지화, 엽서화, 편지화 등 작품 100여 점과 아카이브 자료 30여 점을 소개한다. 특히 전시는 회화의 주변부로 여겨졌던 은지화와 엽서화, 편지화를 독립적인 예술 언어로 바라보며, 가족과 아이들, 새와 닭, 게와 물고기, 황소 등 이중섭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요 이미지가 매체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되는지 살펴본다. 제3전시실 ‘장면이 이어지는 자리’에서는 회화, 은지화, 엽서화, 편지화를 매체별로 구성해 선보인다. 회화 섹션에서는 ‘흰소’, ‘소’, ‘황소’ 등을 중심으로 이중섭 예술을 상징하는 황소의 의미를 조명한다. 은지화와 엽서화, 편지화 섹션에서는 제한된 환경 속에서 새로운 표현 방식을 만들어낸 작가의 실험 정신과 가족을 향한 내밀한 기록을 만날 수 있다. 제4전시실 ‘삶의 시간, 남겨진 기록들’은 작품을 작가의 생애와 사후의 기억 속에서 살펴본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의 자료를 통해 작가의 생애를 되짚어보고, 유작전과 추모전, 연구와 아카이브 구축...

20대, 활력 넘치는 ‘갓생’을 위한 필라테스 입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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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활력 넘치는 '갓생'을 위한 필라테스 입문 가이드 20대는 신체적으로 가장 활기차고, 동시에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는 시기입니다. 학업, 취업, 초기 커리어 등 바쁜 일상...

거북목과 통증에서 해방되는 법, 직장인과 성인을 위한 ‘생존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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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과 통증에서 해방되는 법, 직장인과 성인을 위한 ‘생존 필라테스’ 현대 성인들의 일상은 '앉아 있음'의 연속입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사무실에서는 모니터에 몰입하며, 퇴근 후에는 소파에...

대전시향 ‘DPO 클로즈업 1’, 트롬본의 매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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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 트롬본 수석 박성현과 함께하는 실내악 무대 - - 트롬본의 다채로운 음색과 매력 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월 7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단원들의 뛰어난 기량과 음악적 개성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무대 ‘DPO 클로즈업 1’을 개최한다. ‘DPO 클로즈업’은 대전시향 단원이 중심이 되어 독주와 실내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올해 첫 무대는 트롬본 수석 박성현이 이끌며, 트롬본의 웅장함과 섬세한 표현력을 다채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박성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졸업한 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및 수석을 역임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 원코리아오케스트라, 고잉홈 프로젝트 등에서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대전시립교향악단 트롬본 수석으로 활동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트롬본과 피아노, 현악 앙상블, 관악 앙상블이 함께하는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돼 트롬본이 지닌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부드럽고 서정적인 선율부터 화려한 기교와 깊고 웅장한 울림까지 한 악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부에서는 요르겐센의 <트롬본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로 공연의 문을 열고, 크롤의 <카프리치오 다 카메라>와 버헬스트의 <트롬본과 피아노를 위한 만화경>을 통해 다채로운 표현력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현악 앙상블과 함께하는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트롬본 협주곡 라장조>를 비롯해 크루글리크가 트롬본과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모음곡을 연주한다. 이어 슐레크의 <트롬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가브리엘의 목소리’>로 깊고 장중한 울림을 전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에서 주로 뒷자리 웅장한 받침대 역할을 하던 트롬본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악기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누리집(홈페이지)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홈페이지), 놀티켓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042-270-83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문화예술과 공연예술팀

대전시립미술관, 2026 어린이미술기획전 ‘열한번째 트윙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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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원·백인교 작가 참여…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는 참여형 전시 - 대전시립미술관은 2026 어린이미술기획전 ‘열한번째 트윙클’을 3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를 보호나 교육의 대상으로만 한정하지 않고, 세계와 관계를 맺는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어린이를 이해하거나 설명하기보다, 어린이의 상태가 어떻게 발생하고 변화하는지를 전시장 안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아이의 일상은 규칙과 반복 속에서 유지되지만, 감정의 변화는 언제나 그 질서에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다. ‘열한번째 트윙클’은 이러한 틈과 경계에 주목하며, 감정을 고정된 결과가 아니라 발생과 변화의 과정으로 바라보고 형태와 색, 움직임을 통해 몸으로 느끼도록 제안한다. 전시 제목 ‘트윙클’은 특정 감정을 의미하지 않는다. 규칙과 의미가 완전히 굳어지기 전, 잠시 드러나는 마음의 여분을 지칭하는 말로, 전시는 성장 과정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이 상태를 전시장 안에 다시 머물게 한다. 참여 작가 정승원은 ‘Playground 놀이터’ 시리즈를 통해 회화를 실제 미끄럼틀 구조물로 구현한다. 반복된 인물과 장면은 아이들이 직접 오르고 미끄러질 수 있는 놀이 장치로 전환되어, 관람자는 작품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 몸을 움직이며 경험하게 된다. 백인교 작가는 실과 섬유 등 일상적 재료를 활용해 형태의 생성과 변화를 구현한다. 관람자가 작품을 직접 만지고 움직이며 형태를 바꾸는 참여 행위 자체가 작품의 일부로 흡수되며, 이러한 참여 과정은 곧 작품의 일부로 완성된다. 전시장에는 오르고, 미끄러지고, 만지고, 움직이며 경험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 작품은 관람객과 거리를 두는 대상이 아니라, 아이가 몸으로 부딪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장치로 기능하고, 아이는 정해진 답을 찾기보다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작품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번 전시는 감정을 교정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이끄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대신 어린이가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고 변화의 과정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보호자가 함께 머물며 아이의 움직임을 지켜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아이의 감정을 교정하기보다, 스스로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전시”라며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머무는 시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과  

선선한 가을, 청년층을 위한 필라테스: 구부정한 자세 교정과 코어 강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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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청년층을 위한 필라테스: 구부정한 자세 교정과 코어 강화법 여름철 무더위가 물러나고 활동하기 좋은 가을이 찾아왔다. 하지만 하루 대부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 화면 앞에 앉아...

시립연정국악원, 가정의 달 특별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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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와 달이 될뻔한 오누이>,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 선보여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으로 가족오페라 <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와 가족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를 연달아 선보인다. 가족오페라 <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는 5월 2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가족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는 5월 9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각각 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미래 관객 개발을 위한‘어린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독창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무대 연출로 가족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오페라 <해와 달이 될뻔한 오누이>는 독일의 작곡가 훔퍼딩크의 명작 오페라‘헨젤과 그레텔’을 바탕으로 전래동화‘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이야기를 결합한 공연이다. 정통 오페라의 풍성한 성악 선율과 국악기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가족애와 용기를 주제로 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오감 자극의 무대 연출과 단원들의 섬세한 연기력,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해학적 전개가 어린이 오페라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 속에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오페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작품 가족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는 조선 후기 소설을 전문적으로 낭독하던 직업인 ‘전기수’를 소재로 한 K-컬처 공연으로,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무대다. 조선 최고의 이야기꾼을 뽑는 경연대회를 배경으로 남장을 한 공주 ‘이자상’과 서자라는 편견에 맞서는 ‘김옹’이 펼치는 이야기 대결은 관객들에게 신분을 넘어 용기와 꿈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군밤타령, 각설이타령 등 친숙한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국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K-팝, 태권도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호흡하는 마당극 형식의 연출도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가족의 달 특별공연을 통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국악원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악원은 2026년 시즌 공연의 슬로건을 ‘Next Wave’로 정하고 <전통의 숨결>, <웨이브 X>, <감각의 즐거움>, <어린이 시리즈>, <시그니처 스페셜> 등 5개의 시리즈로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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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방심했다간…" 추석 연휴 피해야 할 고칼로리·고지방 음식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다가오면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눈다. 하지만 무심코 집어 먹은 명절 음식이...

대전시립미술관,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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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임송자 작가 작품 세계 제5전시실서 전시 - - ‘바라보다–만지다–세우다’로 만나는 사람의 조각 - 대전시립미술관은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제5전시실에서 제23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임송자展’을 개최한다. 2003년 제정된 이동훈미술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전미술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한 고(故)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훈미술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중도일보와 대전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제23회 이동훈미술상에서는 2025년 8월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임송자를, 특별상 수상자로 김은희와 정의철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본상 수상작가전에서는 인체를 중심으로 구상 조각을 이어온 임송자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임송자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로마 미술아카데미에서 조각을 공부했다. 인체의 구조와 비례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의 얼굴과 몸을 꾸준히 조각해 왔다. 제23회 이동훈미술상 심사위원회는 임송자를 “서구 인물 조각의 정통을 전수받아 한국 조각계에 구상 조각의 새 바람을 일으킨 작가”로 평가했다. 임송자의 작업은 사람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가족과 친구, 동료, 제자 등 가까이 지내온 사람들을 오랫동안 관찰하며 각 인물의 얼굴과 표정, 자세와...

대전의 민간정원 13호‘사잇길’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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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도심 노후주택 활용, 31개 징검다리와 가든스테이 등 볼거리 - - 기존 1~12호 민간정원에는 봄․가을 계절꽃 5,000본 공급 완료 - 대전시가 개인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민간정원을 발굴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넓히며 정원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민간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해 현재까지 12개소를 조성․운영해 왔다. 올해는 특히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담은 공간을 중심으로 제13호 민간정원‘사잇길’을 새롭게 지정했다. * 1호 하늘강(대덕구), 2호 소나무풍경(서구), 3호 월든(중구), 4호 공휴일(서구), 5호 그곳에(유성구), 6호 풍류소제(동구), 7호 커피하우스(중구), 8호 대전신세계(유성구), 9호 부엔까미노(중구), 10호 시은우(서구), 11호 커피가(유성구), 12호 모루(대덕구) 이번에 지정된‘사잇길’은 구도심의 노후주택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정원을 조성한 사례다. 담장을 허물고 건물과 야외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흩어져 있던 공간을 하나의 정원으로 재구성했다. 31개의 징검다리와 연못을 중심으로 한 수(水)공간, 오죽으로 조성한 대나무 숲길이 어우러져 차분하고 이색적인 경관도 볼거리다. 특히 동선을 따라 공간이 열리고 닫힐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만나도록 구성해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숙박을 겸한‘가든스테이’를 도입하여 둘러보는 정원을 넘어 머물며 여유를 느끼는 색다른 경험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기존 민간정원의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한 체감형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추석 연휴, 과식 부르는 명절 독소 싹 뺀다… 집에서 10분 ‘명절 스트레칭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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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가족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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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국악방송 개국 9주년 기념 공연 19일 선보여 - - 줄타기·판소리·동요·연희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대전국악방송 개국 9주년을 기념해 가족음악회 <더욱 the 꿀잼>을 9월 19일(토)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대전국악방송은 지난 9년간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줄타기와 연희마당 등 우리 전통연희가 지닌 신명과 해학을 무대에 담는다. 어른들이 즐겨 부르던 동요와 창작 국악 동요도 더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꾸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줄타기 명인 남창동은 약 3m 높이의 줄 위에서 화려한 기예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판소리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은 전통적인 북장단 대신 입으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 색다른 방식으로 구성해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별 헤는 노래’, ‘모두 다 꽃이야’, ‘뚤레뚤레’, ‘네잎클로버’, ‘새싹들이다’ 등 친숙한 동요를 들려준다. 한국의 무형유산이 지닌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연희점추리’는 사자춤을 중심으로 한 전통연희무대를 선보인다. 남일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이번 공연이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은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예술임을...

대전소방 헌혈동호회 ‘나누리’, 생명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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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동 헌혈의집서 단체 헌혈·으능정이거리 캠페인 진행 - - 30년간 단체 헌혈·봉사활동 꾸준히 이어와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중기)는 헌혈동호회 ‘나누리’가 12일 은행동 헌혈의집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이어 으능정이거리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각종 사고 발생 등으로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헌혈자는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와 시민의 헌혈 참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누리 동호회 회원 21명이 참여했다. 나누리 헌혈동호회 회장 박성순 소방경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재난 현장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1996년 7월 20일에 발족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30년 동안 정기 단체 헌혈과 김장 봉사, 연탄 기부·배달 봉사, 헌혈과 연계한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출처 : 대응조사과 긴급대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