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클래식 어우러진 신춘음악회‘청춘(靑春)’
-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 태평소 천성대, 양금 윤은화 협연 -
- 설렘 가득한 봄의 무대, 20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20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99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춘(靑春)’을 개최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신춘음악회는 국악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협연 무대로, 서로 다른 음색과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연자로는 섬세한 선율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 강렬하고 역동적인 울림을 지닌 태평소 연주자 천성대, 전통의 결 위에 화려한 타건이 돋보이는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참여해 한층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완성한다.
육군군악의장대대 국악대 장병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국악기를 전공한 전문 특기병들이 참여해 풍성한 울림을 더하여,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군부대가 소통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첫 무대는 조화로운 세상에서 만나는 축복의 시간을 담은 국악관현악 ‘휘천’으로 시작한다. 이어 서로 다른 문화와 경계를 넘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위로’를 통해 겨울을 지나 봄이 다가오는 순간의 따뜻한 감성을 표현한다.
또한 도시 속에서 봄을 맞이하는 들꽃들의 평화를 그린‘검은평화’를 태평소의 협연으로 선보이고, 생명의 태동을 극적으로 담아낸 ‘BLUE EYE’를 양금 협연으로 이어가며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펼칠...
당신의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
- 대전시립교향악단, 22~23일 디스커버리 시리즈Ⅰ 개최 -
- 온․오프라인 통해 신청곡 접수, 선정된 관객 초청 예정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2일(목)과 23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 1 <당.신.들. - 당신의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관객이 직접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대전시향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관객들의 신청곡을 접수했으며, 그 결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엄선해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공연의 지휘는 2023년 쿠세비츠키 국제 지휘 콩쿠르 준결승 진출 이후, 현재 독일 하이델베르크 시립극장의 제2카펠마이스터로 활약 중인 신예 지휘자 김준영이 맡는다. 김준영은 유럽 무대에서 쌓은 섬세하고 역동적인 해석으로 시민들의 신청곡에 깊은 숨결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관객이 직접 만든 1부는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서곡,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7번 3악장,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3악장이 연주된다.
이어지는 2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중 제9번 ‘님로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 4악장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몰입감을...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 도시농업의 날 기념… 110구획 텃밭 본격 운영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맞아 행복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이날 오전 11시 진행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텃밭 분양자 가구와 도시농업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텃밭 번호 추첨과 이용계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텃밭 이용 수칙 교육, 인사말씀, 텃밭 이동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도시농업 테마파크 내에 조성된 시민 참여형 텃밭으로, 총 110구획이 자연 친화적 도시농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분양됐다.
텃밭 분양은 지난 2월 9일부터 20일까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 텃밭은 8.7대 1, 10㎡ 텃밭은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행복농장에는 관수시설과 농기구함, 쉼터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분양받은 텃밭은 이날부터 11월 29일까지 자율적으로 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경작이 시작되는 만큼, 행복농장에서 건강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미래농업과 도시농업팀
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 기획전·상설전 동시 개최
- 3월 3일부터 열린수장고에서…상상과 보존의 현장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3일부터 열린수장고에서 기획전‘깊고 깊은 숲으로: 도로시의 원더링’과 상설전‘DM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6’을 선보인다.
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는 국내 공립미술관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로, 소장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하며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열린수장고 기획전‘깊고 깊은 숲으로: 도로시의 원더링’은 대전 지역 청년 작가 스텔라 수진을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22년 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생명의 나무 1&2(2021)’를 중심으로, 도상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회화의 서사적 가능성을 확장해 온 작가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는 17세기 말 세일럼 마녀재판에서 어머니를 잃은 소녀 도로시 굿의 이후 삶을 상상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깊은 숲속에서 다양한 존재와 만나는 도로시의 여정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개된다. 전시 제목의 ‘원더링’은 단순한 방황이 아닌, 상실 이후 세계를 인식하고 스스로를 재구성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하며 작가가 작품 속에 축적해 온 사유의 흐름을 보여준다.
상설전‘DM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6’은 설치와 뉴미디어 소장품 18점을 통해 미술관의 보존 관리 현장을 공개한다. 거대한 설치작품이 어떤 형태로 압축되어 보관되는지, 형태가 없는 뉴미디어 데이터는 어떻게 관리되는지 그 구체적인 과정을 보여준다.
전시는 설치작품이 특수 보관함(크레이트)에 담기는 물리적 과정과 함께,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비물질적인 뉴미디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리하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수장고가 단순한 작품 보관 공간을 넘어,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전문적인 노력이 수행되는 실무 현장임을 시각화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 소장품을 매개로 지역 작가의 깊이 있는 작업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획전의 상상력과 상설전이 보여주는 소장품의 가치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미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과
50대 여성의 활력 치트키, ‘필라테스’로 갱년기를 활기차게
50대 여성의 활력 치트키, ‘필라테스’로 갱년기를 활기차게
50대에 접어들면 여성의 몸은 급격한 변화를 겪습니다. 완경(폐경) 전후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면서 골밀도가 급감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나잇살이 붙기...
수요일 아침을 여는 K-브런치콘서트
- 국악의 깊은 울림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콜라주 앙상블‘하바해’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6 시즌,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두 번째 무대를 4월 29일 오전 11시 작은마당에서 선보인다.
<우·아·한>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국악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전 국악 음악회로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 지역의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콜라주 앙상블 <하바해>가 장식한다. <하바해>는 전통음악가 이슬기와 시각 디자이너 김빛나를 중심으로 해금 연주자 성연영, 타악 연주자 권효창, 훈 연주자 송경근 등이 함께하는 예술치유 그룹이다. 팀명 ‘하바해’는 ‘하늘·바람·햇살’의 줄임말로, ‘하바(Haba)’가 지닌 ‘놀이·씨앗·미래’의 의미에 ‘해’가 더해 ‘놀이하다, 씨앗을 심다, 미래를 꿈꾸다’라는 확장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은 대나무 창작악기, 실로폰, 리코더, 젬베, 셰이커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봄의 생동감을 전하는 ‘봄소리’로 문을 연다. 이어 동생이 누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눈누난나’,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작은걸음’, 제주 민요 ‘너영나영’이 차례로 펼쳐진다.
또한 ‘빛나는 시간(렉처)’ 프로그램을 통해 소리의 높낮이와 진동의 관계 등 음악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시각...
2026년 대전시 기능경기대회에 도전하세요!
- 오는 23일까지 접수… 직종별 1~3위 입상자 市대표 자격 부여 -
대전시는 2026년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6개월 이상(2026년 1월 23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한 개인 또는 대전시 소재 단체 소속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및 지난 전국기능경기대회 상위 입상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meister.hrdkorea.or.kr)를 통해 가능하며, 추천서 등 추가 서류는 참가원서 접수 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오는 4월 6일(월)부터 4월 10일(금)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및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의 특전도 함께 주어진다.
특히, 2026년 대회는“모바일 앱 개발”과 같은 신규 시범직종 도입으로 변화하는 산업환경 대응을 위한 기능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직업능력개발부(☎042-580-9113)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일자리경제정책과 일자리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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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신체적으로 가장 활기차고, 동시에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는 시기입니다. 학업, 취업, 초기 커리어 등 바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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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성인들의 일상은 '앉아 있음'의 연속입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사무실에서는 모니터에 몰입하며, 퇴근 후에는 소파에...

















